기업 교육관련 특성이 직무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orporate Education Programs on the Improvement of Job Ability
최보인(한국외국어대학교); 김중화(한국외국어대학교)
21권 1호, 347~368쪽
초록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들도 생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핵심역량을 인적자원으로 규정하고 ‘사람’에 대한 중요성을 기업들이 인식함에 따라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적자원 개발 측면에 있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조직 성과로 연계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특성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을 효과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기업들의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점증하고 있는데 반해, 기업 교육의 유효성을 높이기 위한 요인들을 규명하는 국내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첫째, 기업 교육관련 특성요인들과 교육 참여자들이 인지하는 직무능력 향상은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살펴보고 둘째, 직무능력 향상과 밀접한 영향관계에 있는 조직 문화적 특성요인들은 기업 교육 프로그램 특성요인들과 직무능력 향상 사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기업 교육의 유효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 하고자 하였다.이를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기업 교육관련 특성요인들 중에서도 그 유효성을 높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변수는 '직무와의 연관성'이었으며, 기업의 조직문화 특성은 교육과 그 유효성 사이에서 긍정적 효과 보다는 부정적인 조절효과를 준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quality of education programs and the improvement of job ability along with a test of moderating effects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25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201 of which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SPSS 12.0. The results of the survey are as follows. First,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ining program influenced positively the improvement of job ability. Second, group and hierarchical characteristics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had negative effects on job ability. But developmental and ra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were found to have no effects on the improvement of job ability.
- 발행기관:
- 대한경영학회
- 분류:
- 경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