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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회계와 정책연구2012.12 발행KCI 피인용 16

은행산업의 효율성 영향요인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the Korean Banking Industry

이석영(성신여자대학교)

17권 4호, 249~276쪽

초록

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촉발된 금융구조조정과 금융시스템개혁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은행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일반은행간 횡단면적 차이를 나타내주는 주요 상황변수들이 은행효율성에 어떠한 상이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일반은행을 대상으로 1991년부터 2007년까지 17개년 간의 풀링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Banker와 Natarajan(2008)이 제시한 자료포락분석의 2단계 접근법에 입각하여, 먼저 제1단계에서는 3개의 투입물인 총직원수, 업무용 고정자산, 총예수금과 3개의 산출물인 총대출금, 유가증권, 수수료수익을 이용하여 일반은행의 효율성측정치를 추정하였다. 다음 제2단계에서는 제1단계에서 구한 각 일반은행의 효율성측정치를 은행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변수들에 회귀시킴으로써 은행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통계적 유의성을 파악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우리나라 일반은행의 효율성은 1997-1998년 외환위기 당시 효율성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 2002년까지 계속된 금융구조조정 기간을 거치면서 개선되기 시작하여 2007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은행효율성의 횡단면적 차이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특히 BIS기준자기자본비율과 은행효율성은 전체 기간에 걸쳐 양(+)의 관계를 보이지만, 금융위기 이후 기간에 금융구조조정과 금융시스템개혁을 거치면서 이와 같은 관계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무수익여신비율과 은행효율성은 전체 기간에 걸쳐 음(-)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와 같은 관계는 금융위기 이전보다 이후 기간에 더욱 더 강화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시스템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융구조조정에 의한 인수․합병으로 인한 효율성의 개선 효과는 신설 시중은행보다 기존 시중은행에서 크게 나타났다.

Abstract

In this paper, I investigate how Korean banking system reforms following the financial crisis of 1997-1998 have affected the cross-sectional and time-series efficiency changes in the Korean banking industry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DEA). Based on a panel dataset for Korean commercial banks over the period 1991-2007, I find that the overall efficiency of Korean commercial banks decreased during the financial crisis of 1997-1998, but improved in the subsequent bank restructuring period that occurred over 1998-2002, and continued to improve through 2007. I demonstrate that the BIS capital adequacy ratio has a positive impact on bank productivity and the non-performing loans ratio has a negative impact on bank productivity. Further, I document that the positive association of the BIS capital adequacy ratio with bank efficiency is attenuated after the reforms. The negative association of the non-performing loans ratio with bank efficiency is accentuated after the reforms. In addition, I find that there existed a cross-sectional difference in efficiency gains from mergers and acquisitions (M&A) by bank types during the period following banking system reforms in Korea. Specifically, the positive impact of M&A by existing nationwide banks on efficiency was greater than that of M&A by newly established nationwide banks on efficiency.

발행기관:
한국회계정책학회
분류:
회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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