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별 아까시꿀 비교 분석을 위한 전처리법의 확립
Comparative Analysis of False Acacia (Robinia pseudoacasia) Honey from Different Origins through Optimization of Preparation
문시원(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우순옥(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최홍민(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김성국(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김선미(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이문선(독립연구자); 김효영(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39권 3호, 239~244쪽
초록
본 연구는 국산 아까시꿀을 용매별로 추출하여 꿀 내성분패턴과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고 전처리법을 확립한 후, 산지별 아까시꿀을 UPLC 분석하여 원산지 판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국산 아까시꿀의 용매별 추출 수율은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물, 메탄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매별 추출 수율이 높은 에틸아세테이트와 클로로포름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9.32 mg GAE/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88.87 μg QE/g으로 확인되었고, 클로로포름 추출물은 각각 3.65 mg GAE/g, 36.62 μg QE/g으로 나타났다. 에틸아세이트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TAC) 분석 결과 농도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했으며, 10,000 μg/mL 농도에서295.3 μM로 나타났다. 이 두 결과를 근거로, 아까시꿀 시료의 전처리법 최적화를 위해 에틸아세테이트 용매를 선택하였고, 꿀 5 g에 EA 10 mL를 넣어 초음파 추출 후 농축하여 10 mg/mL의 농도로 맞춘 후 메탄올에 녹인 뒤 필터링하는 전처리 방법을 거쳐 분석에 사용하였다. 산지별 아까시꿀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을 UPLC 분석한 결과, peak 1에서 국산 시료가 중국산 시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고, peak 2, 3은 중국산 시료에서 높게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을 종합하면, 동일한 아까시나무 수종이지만 원산지에 따라 아까시꿀의 성분 차이가 존재하며, 원산지 판별을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후 지역별 국산 아까시꿀 시료를 수집하여 동일한 방식으로 성분패턴을 비교하고 특이성분을 탐색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obtain fundamental data for identifying the geographical origin of false acacia honey through spectroscopic methods. Initially, the Korean honey was extracted with four different solvents, and the components were compared using ultra-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UPLC) and assessed for total antioxidant capacity with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 Based on these experiments, the pretreatment of false acacia honey was optimized by extracting with ethyl acetate, evaporating, redissolving in methanol, and filtering for UPLC analysis. The chromatograms revealed subtle differences in peak at 254 nm. Further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identify specific compounds in false acacia honey.
- 발행기관:
- 한국양봉학회
- 분류:
- 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