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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해석례행정심판 재결례

국가유공자등록거부처분취소청구

요지

사 건 02-02076 국가유공자등록거부처분취소청구 청 구 인 차 ○ ○ 경기도 ○○시 ○○면 ○○리 367 피청구인 수원보훈지청장 청구인이 2002. 2. 5. 제기한 심판청구에 대하여 2002년도 제12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는 주문과 같이 의결한다.

해석례 전문

1. 사건개요 청구인이 2001. 3. 6. 육군에 입대하여 제○○통신단 소속으로 복무중 2001. 6. 22. 유격훈련을 받은 후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여 2001. 7. 5. 국군○○병원에서 요추간판탈출증(요추 제4-5번, 요추 제5번-천추 제1번간)의 진단을 받고 입원ㆍ치료를 받다가 2001. 7. 10. 국군△△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후 2001. 9. 13. 의병전역하였다는 이유로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 하였으나, 피청구인은 청구인이 군복무 중 요추간판탈출증의 질병으로 군 병원에 입원ㆍ치료한 사실은 확인되나, 공무상병인증서에 청구인이 군 입대전에 추간판팽윤증의 진단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고, 그 외에 군입대후 특별한 외상력 등 발병원인의 확인이 불가능하여 원상병명으로 통보된 요추간판탈출증(요추 제4-5번, 요추 제5번-천추 제1번간)의 발병 또는 악화와 군 공무와의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 등으로 2002. 1. 2. 청구인에 대하여 국가유공자등록거부처분(이하 “이 건 처분”이라 한다)을 하였다. 2. 청구인 주장 이에 대하여 청구인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가. 청구인이 입대전 진단받은 질병은 추간판탈출증이 아닌 추간판팽윤증이었으며, 만약 요추간판탈출증이어서 수술을 받아야 할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면 입대전 수술을 하여 신체검사등급 5급을 받았을 것이나 청구인은 신체검사등급 3급을 받고 입대하였다. 나. 청구인은 2001년 6월말경 유격훈련을 받던중 갑자기 등과 양쪽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군 병원에서 요추간판탈출증의 진단하에 입원ㆍ치료후 의병전역하였다. 다. 따라서 청구인은 위와 같이 명백히 군 복무중 요추간판탈출증이 발병되었으므로 공상군경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피청구인이 청구인을 공상군경 요건 비해당자로 결정ㆍ통보한 이 건 처분은 위법ㆍ부당하므로 취소되어야 한다. 3. 이 건 처분의 위법ㆍ부당여부 가. 관계법령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제4조제1항제6호, 제6조, 제6조의4, 제83조제1항 동법시행령 제3조, 제8조, 제9조, 제9조의2, 별표1 나. 판 단 (1) 청구인 및 피청구인 등이 제출한 국가유공자비해당결정통보서, 심의의결서, 국가유공자등요건관련사실확인서, 등록신청서, 사실확인서, 공무상병인증서, 병상일지 등 각 사본의 기재를 종합하여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가) 청구인은 2001. 3. 6. 육군에 입대하여 2001. 9. 13. 의병전역하였다. (나) 육군참모총장이 2001. 11. 9.자 발급한 국가유공자등요건관련사실확인서에 의하면, 청구인의 상이원인은 근무중으로, 상이장소는 자대로, 상이연월일은 2001년 6월로, 원상병명은 요추간판탈출증으로, 현상병명은 요추간판탈출증(요추 제4-5번, 요추 제5번-천추 제1번간)으로, 상이경위란에는 청구인은 2001. 3. 6. 입대후 제○○통신단 소속으로 복무중 2001년 6월경 허리 부상으로 국군철정병원 및 국군△△병원에 입원 진술로 기재되어 있고, 관련기준번호란에는 아무런 기재도 되어 있지 않다. (다) 국군○○병원 및 국군△△병원의 병상일지에 의하면, 청구인은 요추간판탈출증으로 2001. 7. 5.부터 2001. 9. 13.까지 입원ㆍ치료하였던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라) 공무상병인증서에 의하면, 청구인은 2001. 4. 20.부로 전자과 회로통제서기병으로 보직되어 성실히 복무해온 자로서 평소 추간판팽윤증으로 입대신체검사 3급을 받은 병사이고, 평소 약간의 허리통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2001년 6월 유격훈련중 갑자기 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2001. 7. 5. 외진 결과 요추간판탈출증으로 판명되어 응급 후송함으로 기재되어 있다. (마) 육군 제○○부대장의 2002. 2. 1.자 확인서에 의하면, 청구인은 추간판팽윤증으로 입영신체검사등급 3급의 판정을 받고 현역입대하여 2001. 4. 20.부터 제○○통신여단 전자과 회로통제서기병으로 보직되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유격훈련전의 진찰결과는 큰 통증없이 잘 지낼 수 있을 정도였고, 2001년 6월에 유격훈련을 받다가 갑자기 등과 양쪽다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국군○○병원에 외진 결과 요추간판탈출증의 진단을 받고 응급후송되었다고 기재되어 있다. (바) 보훈심사위원회는 2001. 12. 18.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판단한 결과, 청구인이 군복무 중 요추간판탈출증의 질병으로 군 병원에 입원ㆍ치료한 사실은 확인되나, 공무상병인증서에 청구인이 군 입대전에 추간판팽윤증의 진단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고, 그 외에 군입대후 특별한 외상력 등 발병원인의 확인이 불가능하여 원상병명으로 통보된 요추간판탈출증(요추 제4-5번, 요추 제5번-천추 제1번간)의 발병 또는 악화와 군 공무와의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 등으로 청구인을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소정의 공상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로 심의ㆍ의결하였고, 피청구인은 2002. 1. 2. 청구인에 대하여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ㆍ의결과 같은 내용으로 이 건 처분을 하였다. (2) 살피건대, 청구인이 군복무 중 요추간판탈출증(요추 제4-5번, 요추 제5번-천추 제1번간)의 질병으로 국군○○병원 및 국군△△병원에서 입원ㆍ치료한 사실은 확인되나, 위 기록에 의하면, 청구인은 입대전부터 추간판팽윤증이 있어 평소에 약간의 허리 통증이 있었고, 군복무중 특별히 위 요추간판탈출증의 발병이나 악화의 원인이 될만한 상이를 입었다고 볼만한 자료가 없을 뿐 아니라 그외에 달리 동 질병의 발병 또는 악화와 군 공무와의 사이에 의학적으로 상당한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인정할 만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없어 위 질병의 발병경위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위 질병이 군복무 중 공무수행으로 인하여 발생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할 것이므로 피청구인의 이 건 처분이 위법ㆍ부당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4. 결 론 그렇다면, 청구인의 청구는 이유없다고 인정되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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