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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해석례행정심판 재결례

전상군경등록거부처분취소청구

요지

사 건 02-01537 전상군경등록거부처분취소청구 청 구 인 이 ○ ○ 충청남도 ○○시 ○○면 ○○리 576-1 피청구인 대전지방보훈청장 청구인이 2002. 1. 24. 제기한 심판청구에 대하여 2002년도 제9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는 주문과 같이 의결한다.

해석례 전문

1. 사건개요 청구인이 철도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객차사무소 ○○분소 소속으로 근무 중이던 1958. 11. 28. 군사 수송작전에 참여하여 “우 하퇴부 절단”의 상이를 입었다는 이유로 2001. 2. 21.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 하였으나, 피청구인은 청구인이 군경과 행동을 같이하여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군 공무와의 상당한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 등으로 2001. 11. 16. 청구인에 대하여 국가유공자등록거부처분(이하 “이 건 처분”이라 한다)을 하였다. 2. 청구인 주장 이에 대하여 청구인은, 청구인이 철도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한 ○○객차사무소 ○○분소는 군 전용객차만을 취급하는 곳이므로 청구인의 신분은 군속이나 다름없고, 청구인이 군사수송작전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풍기와 단양역 사이에서 상이를 입었으므로 청구인의 상이는 전상에 해당된다고 주장한다. 3. 이 건 처분의 위법ㆍ부당여부 가. 관계법령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제4조제1항제4호, 제6조, 제74조 및 제83조제1항 동법시행령 제3조, 제3조의2, 제8조, 제9조, 제9조의2, 제102조제1항 및 별표1 나. 판 단 (1) 청구인 및 피청구인이 제출한 인우보증서, 공상증명서, 국가유공자(전상군경)비해당결정서, 순직및공상공무원원호심사결정서, 등록신청서, 보훈심사위원회심의의결서, 공무원인사기록카드 등 각 사본의 기재내용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각각 인정할 수 있다. (가) 청구인은 철도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철도청 ○○객화차사무소 소속으로 근무 중이던 1958. 11. 28. 풍기-단양간 열차 승무 중 “우 하퇴부 절단”의 상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되어 공상공무원으로 등록되었으나, 청구인은 위 상이가 군사 수송업무를 수행하던 중에 입은 상이이므로 전상군경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피청구인에게 2001. 2. 21. 전상군경등록신청을 하였다. (나) 육군참모총장의 2001. 6. 29.자 국가유공자등요건관련사실확인서에 의하면, 청구인의 상이연월일은 “1958. 11. 28.”로, 상이원인은 “근무중”으로, 상이장소는 “풍기-단양간”으로, 원상병명은 “공란”으로, 현상병명은 “우 하퇴부 절단”으로, 상이경위는 “6.25 한국전쟁 당시 대통령령(긴급명령 제16호 1950. 7. 26.)에 의거 징발에관한특별조치령에 의거 군사수송작전에 참전하여 전투수행 중 부상사실 확인 불가”로 각각 기재되어 있다. (다) 철도청○○지역사무소장의 2000. 12. 23.자 공상증명서에 의하면, 청구인의 공상 당시 소속은 “○○객화차사무소”로, 직위는 “검차”로, 직급은 “기원”으로, 장소는 “미기재”로, 상병명은 “우 하퇴부 절단”으로 각각 기재되어 있다. (라) 청구외 오○○ 및 소○○의 인우보증서에 의하면, 청구외 오○○등은 청구인이 이 건 관련 상이를 입었던 날인 1958. 11. 28. ○○객화차사무소 검차수장과 검차원으로 각각 근무하던 자로서, ○○객화차분소는 군인전용객차수리 또는 승무를 전담하는 곳으로 청구인은 1958. 11. 28. 논산 제2훈련소에서 교육을 필하고 ○○으로 배속되는 군인을 ○○역에서 하차시킨 후 ○○역에서 묵호로 입소장병을 태우려고 제○○호 열차에 군 전용객차 6량을 연결하여 군 수송업무를 수행하던 중 ○○역 사이에서 우하퇴부 절단상을 입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마) 보훈심사위원회는 2001. 10. 26. 철도공무원인 청구인이 전시동원에관한특별조치령에 의하여 징용된 사실이 없는 점, 군경과 행동을 같이 하여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확인이 불가능한 점, 부상시기도 휴전 이후에 발생된 점 등으로 볼 때. 청구인은 철도공무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수행 중 상이를 입은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고 판단하여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소정의 전상군경 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로 심의ㆍ의결하였고, 이에 따라 피청구인은 2001. 11. 19. 청구인에 대하여 이 건 처분을 하였다. (2) 살피건대,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제74조제3호에 의하면,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전시근로동원법에 의하여 동원된 자 등으로서, 전투 또는 이에 준한 행위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자는 그 상이등급에 따라 전상군경 등으로 보아 보상한다고 규정되어 있고, 동법시행령 제3조에 의하면,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이라 함은 ①공비소탕작전 또는 대간첩작전에 동원되어 그 임무를 수행하는 행위, ②작전지역내에서 제1호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인원ㆍ장비 기타 필요한 물자를 보급ㆍ수송하는 등 작전임무를 지원하는 행위, ③작전지역내에서 공비 또는 간첩의 활동에 호응하여 치안을 교란하는 행위가 자행되는 경우 이를 방지하는 행위, ④검문ㆍ검색 기타 작전임무수행중 공비 또는 간첩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대적하는 행위, ⑤불순테러범 또는 이에 준하는 자를 검거하거나 제압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 청구인이 철도공무원으로 근무 중 1958. 11. 28. 풍기-단양간 열차승무 중에 우 하퇴부 절단의 상이를 입어 공상공무원으로 등록된 사실은 인정되나, 육군참모총장의 국가유공자등요건관련사실확인서에 청구인이 징발에관한특별조치령에 의거 군사수송작전에 참전하여 전투수행 중 부상을 입었는지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점, 청구인의 부상시기가 휴전 이후 시점인 1958. 11. 28.인 점, 청구인이 공비소탕작전에 동원되어 그 임무를 수행하였다거나 작전지역내에서 공비소탕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인원ㆍ장비 기타 필요한 물자를 보급ㆍ수송하는 등 작전임무를 지원하는 행위를 하였다고 볼만한 객관적인 기록이 없는 상태에서, 청구인의 주장과 인우보증만으로는 청구인의 상이를 전상으로 인정하기는 곤란하다 할 것이므로 피청구인의 이 건 처분이 위법ㆍ부당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4. 결 론 그렇다면, 청구인의 청구는 이유없다고 인정되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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