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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조직과 인사관리연구2007.03 발행KCI 피인용 38

인적특성변수 및 상사부하 교환관계(LMX)와 조직구성원 태도와의 관계에서 심리적 계약 위반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in the Relations between Personal Traits Variables and the Leader Member Exchange and the Employee Attitude

배성현(영남대학교); 정기준(포항공과대학교)

31권 1호, 95~124쪽

초록

및 논의본 연구는 선행변수로서 긍정적 성향과 부정적 성향, 공정민감성, 그리고 상사부하 교환관계와 심리적 계약 위반과의 관계를 검증하고 다시 심리적 계약 위반이 구성원의 태도변수인 이직의도와 조직시민행동과 어떤 관계를 보여주는가를 검증하였다. 그리고 긍정적 성향, 부정적 성향, 공정민감성, 상사부하 교환관계가 심리적 계약 위반을 거쳐 구성원의 태도변수인 이직의도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다시 말해 심리적 계약 위반의 매개효과를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검증 하였다. 분석 결과 먼저 개인특성변수로서 성격 변수인 긍정적 성향과 심리적 계약 위반은 유의한 부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는 긍정적 성향을 가진 성격 유형의 인물은 자신의 삶, 직무, 고용관계를 긍정적 시각으로 보고, 어려운 상황이나 부정적 사건에서도 오히려 긍정적 시각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양면성이 있는 사건이나 상황에서도 자신의 조직에 대해 덜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선행 연구(Isen & Baron, 1992; Suazo, 2002)와 같은 결과가 본 연구에서도 확인 되었다. 그러나 부정적 성향과 심리적 계약 위반과의 정의 관계를 가정한 가설은 기각되어 부정적 성향은 위의 긍정적인 성향과는 달리 심리적 계약 위반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가 되지 못했다. 따라서 긍정적 성향과 부정적 성향은 반대의 개념이 아니고 별개의 독립된 개념이라는 Watson 등(1984)과 Morris(1996) 등의 연구가 타당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성격 변수 중 공정민감성은 심리적 계약 위반과의 관계에서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이 제시하는 바와 같이 공정민감성이 높은 구성원은 임금, 복지후생, 지위와 같은 외재적 보상을 중시 여기고, 자신의 공헌보다 조직으로 부터의 보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므로 조직의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용인의 폭이 좁게 되고, 심리적 계약 위반을 더욱 크게 지각하게 된다. 공정민감성이 높은 성격 유형은 조직의 보상에는 많은 주의를 기울이나 공헌을 위한 노력은 상대적으로 적다. 자신의 조직에 대해 높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도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공정민감성이 높은 성격 유형은 심리적 계약 위반 지각은 증대될 수 있고 조직의 성과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정적 성향은 심리적 계약 위반에 유의한 관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긍정적 성향과 공정민감성은 심리적 계약 위반을 잘 설명할 수 있은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심리적 계약 위반은 개인차이가 개재 되는 개념이므로 개인 차이가 잘 반영되는 성격적 요인이 심리적 계약 위반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심리적 계약 연구에 성격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연구가 확대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그리고 이들 결과는 Raja 등(2004)이 주장한 바와 같이 심리적 계약(위반)에 대한 성격의 영향 연구는 성격이 조직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를 설명하는 지식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traits (positive affectivity, negative affectivity and equity sensitivity) and the leader-member exchange(LMX), which is based on the social exchange theory, and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It is also investigated what effects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has on the member attitude variables such as the intent to leave and th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OCB). The mediating effect of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is tested by the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in the relations between the antecedent variables of the positive and the negative affectivity and the equity sensitivity and the outcome variables of employees' intention to quit and the OCB. The results show that the positive affectivity bears a significantly negative relation to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while the equity sensitivity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to it. The negative affectivity is, however, not directly related to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In addition, high quality in the LMX is in a negative relation to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has been found to have a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 between the positive affectivity, the equity sensitivity and the LMX and the member attitude variables such as the intent to leave and the OCB. Particularly, in the relation between the equity sensitivity and employees' intent to leave, the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has a full mediating effect.

발행기관:
한국인사관리학회
분류: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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