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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중소기업연구2006.06 발행KCI 피인용 13

비상장기업의 기업특성과 이익의 질

The Relation between Firm Characteristics and Earnings Quality

김문현(한국외국어대학교)

28권 2호, 207~228쪽

초록

본 연구에서는 비상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특성과 이익의 질(earnings quality) 사이의 관련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익의 질과 관련하여 비상장 중소기업에 대한 선행연구가 미비하여 상장기업의 이익의 질을 설명하는 기업특성들이 비상장 중소기업의 이익의 질을 설명하는 유의적인 변수인지를 살펴보았다. 이익의 질은 Dechow and Dichev(2002)의 연구모형과 방법에 따라 유동발생액이 현금화되지 않는 부분의 절대치로 측정하였다.2001년-2003년 사이의 비상장 외감대상 및 금감원등록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 기업특성과 이익의 질 사이에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연령이 짧을수록,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이익의 질이 낮았으며, 손실기업의 이익의 질이 이익기업의 그것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기업특성과 이익의 질 사이의 관계는 선형이 아니며 일부 표본에서만 이익의 질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기업규모가 작은 집단, 부채비율이 높은 집단에서의 이익의 질이 나머지 집단의 이익의 질보다 낮았고, 손실을 보고한 집단에서의 이익의 질이 이익을 보고한 집단에서의 이익의 질보다 낮았다. 수익성의 경우에는 상당히 높거나 낮은 집단의 이익의 질이 중간 정도의 수익성을 보고한 집단의 이익의 질보다 낮았다. 이러한 실증결과는 기업특성으로부터 이익의 질을 추론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며, 특히 기업특성이 상당히 크거나 작은 값을 갖는 일부 기업에서 이익의 질이 상대적으로 문제가 됨을 보여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test the relation between firm characteristics and earnings quality. Earnings quality measure is the absolute value of discretionary current accruals. According to Dechow and Dichev(2002), there is (-) relation between earnings quality and the absolute value of discretionary current accruals. Test period is from 2001 to 2003 and the samples are selected from non-public, manufacturing and audited firms.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re is the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firm characteristics and earnings quality. But the additional analysis shows that the relation is not linear but the results of regression come from a part of samples. The figure shows low earnings quality in the firms of small size, high leverage, high or low ROA, loss reporting. It implies that we can expect earnings quality from firm characteristics.

발행기관:
한국중소기업학회
분류: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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