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조직과 인사관리연구2006.03 발행KCI 피인용 47
일중독이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aholism on an individual and organization
한광현(전주대학교)
30권 1호, 115~142쪽
초록
본 논문은 먼저 일중독 개념의 체계화를 시도하였고, 일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일중독자들의 성향과 일중독 결과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일중독자들의 성향은 강박적 및 성취지향적 성향으로 구분하였다. 일중독자들은 모두 지나칠 정도로 과도하게 일을 하고, 일이 자신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하지만 강박적 성향이 강한 일중독자들은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을 찾지만, 성취지향적 성향이 강한 일중독자들의 경우 일을 통해 만족과 성취를 얻고자 일을 찾는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와 같은 일중독자들의 성향과 그 결과들을 중심으로 한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강박적 성향이 높은 일중독자들은 심리적 긴장, 생리적 증상, 이직의향, 조직시민행동은 증가하는 반면에 우호적 대인관계는 감소하였다. 성취지향적 성향이 높은 일중독자들은 심리적 긴장과 생리적 증세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호적 대인관계 및 자기 효능감은 증가, 이직의향은 감소, 정서적 몰입과 조직시민행동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성취지향적 성향이 높은 일중독자들은 개인 및 조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발행기관:
- 한국인사관리학회
- 분류:
- 경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