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의 해외파견교육에 대한 시장유형별 차이분석
Analysis of Overseas Market Differences and Vocational Education
허무열(공주대학교); 이연희(계명대학교)
64호, 169~187쪽
초록
중소기업진흥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해외시장개척에 필요한 전문인력으로 교육・양성시켜 중소기업들이 신시장 개척 및 수출판로 확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시장의 특성이 다양한 만큼 교육참가자들과 참여기업들은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사업의 중요성이나 기대감, 만족도 등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본 연구는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사업에 참여경험이 있는 교육참가자들과 참여 중소기업들이 파견된 해외시장 유형을 기존의 해외시장과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으로 분류한 다음, 해외시장 유형별로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사업을 통하여 획득된 경험적 차이를 검증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중소기업 경영교육정책 수립시 파견시장 상황에 맞는 정책방안을 제안하고, 적절한 중소기업 수출진흥 지원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이머징마켓 교육참가자 및 참여기업들이 해외파견교육의 성공적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제반여건과 수출진흥 효과에 해외파견교육이 미치는 영향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교육제반여건과 해외파견교육에 따른 기업성과에 대한 만족도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파견교육의 성과는 이머징마켓 교육참가자 및 참여기업들이 시장의 특성으로 인하여 마케팅 활동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해외파견교육에 따른 수출계약실적의 효과와 효율성이 기존의 해외시장 교육참가자 및 참여기업에 비해서 3배 이상 높은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향후 해외시장개척요원 양성사업이 지속되거나 이와 유사한 경영교육정책이 수립될 경우 파견대상국의 시장특성에 적합한 교육 및 양성 프로그램이 선행되어야 하며,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판로 확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수출진흥정책을 수립할 경우 수출시장의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정책수립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ecognition, satisfaction, and result regarding to the importance of vocational education to find new overseas markets for small and medium business. Finding of the study showed that participants of emerging markets more significantly recognized educational condition affecting successful accomplishment of vocational education, and are more satisfied with business results than those of other markets. In addition, emerging markets created the results of export contract three times more than other markets.
- 발행기관:
- 한국경영교육학회
- 분류:
- 경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