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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세무회계연구2011.06 발행

채무면제이익공시와 초과수익률과의 관계-자발적으로 채무면제이익공시를 한 기업을 대상으로-

Relation between Disclosure of the Gain on Exemption of Debt and Abnormal Return

강경이(홍익대학교); 홍기용(인천대학교)

28호, 165~183쪽

초록

채무면제이익공시를 하는 기업이 초과수익을 갖는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상반된 견해가 존재할 수 있다. 첫째는 채무면제이익은 과세대상이지만 결손금 충당에 보전시 익금에 산입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손보전을 하고도 잔존하는 채무면제이익은 “3년 거치 3년 분할산입”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과세소득을 줄여주게 되어 소득이 축적될 수 있고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초과수익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근본적으로 채무면제이익이 생긴 기업들은 부실기업이거나 재무구조조정대상기업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채무면제이익을 받았다는 것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초과수익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위와 같이 채무면제이익 공시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초과수익을 얻은 기업들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채무면제이익 공시일로부터 -1일부터 공시일 이후 +3일까지 초과수익률(CAR, BHAR)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장기업일수록 공시일 전월의 종가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CAR, BHAR)과는 부정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사정리기업일수록 초과수익률(CAR)과는 부정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투자자들은 채무면제이익 공시라는 하나의 정보에 과민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채무면제이익을 공시하는 기업특성에 관한 회계정보를 충분히 활용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relation between Disclosure of the gain on exemption of debt and Abnormal return. This study included samples from companies listed on the korean stock market analyzed over a nine year period(2000-2008). we have collected Disclosure of the gain on exemption data by hand. 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s the effect of Disclosure of the gain on exemption. and how different the effect is by the firm's characteristic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abnormal return(CAR, BHAR) during the Disclosure of the gain on exemption from the date of -1 to +3 days. Second, a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listed company, the closing price of publicly traded firms with higher and abnormal returns.

발행기관:
한국세무회계학회
DOI:
http://dx.doi.org/10.35349/tar.2011..28.009
분류:
세무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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