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로AIPublic Preview
← 학술논문 검색
학술논문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2012.08 발행KCI 피인용 10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의 소득수준과 비만에 따른영양건강 특성 분석에 대한 연구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A Study on the Health and Nutrition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Household Income and Obesity in Korean Adults Aged over 50 -Based on 2005 KNHANES-

안소현(가톨릭대학교); 손숙미(가톨릭대학교); 김혜경(가톨릭대학교)

17권 4호, 463~478쪽

초록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50세 이상 성인의 소득수준에 따른 영양건강 특성 분석 및 비만관련 요인을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대상자는 47.1%가 BMI 기준 비만 유병률을 보였고, 허리둘레 기준 비만율도 39.3% 수준으로 비만 유병률이 높았으며, 저소득군에서는 여자의 비만율이, 고소득군에서는 남자의 비만율이 더 높았다. 전체 비만군의 경우 허리둘레 기준 유병률이 71.2%로 복부 비만율이 높았다. 2. 저소득, 중소득, 고소득군의 평균 연령은 69세, 64세, 58세였으며, 고소득일수록 남성의 비율이 높고 교육정도가높았으며, 평소 활동 강도가 높고 영양소 섭취량 및 영양소기준대비 섭취비율, 1000 kcal 당 영양소 섭취량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전체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월평균 소득이높고(정상군 145만원, 비만군 162만원), 연령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교육정도나 평소 활동 강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 중, 고소득 비만군은 음주빈도가 유의적으로 적었으나고소득 비만군은 1회 음주량이 많아 폭음의 가능성을 시사하였고 중소득 비만군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4. 전체 대상자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축기 고혈압과고중성지방혈증인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고 혈중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사람의 비율은 낮아져 건강위험도가증가하였다. 저소득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총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비, 중성지방, 공복혈당은 높고 HDL-콜레스테롤은 낮았으며, 중고소득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고중성지방혈증과 이완기 고혈압 유병률이 더 높았다. 5. 영양소 섭취량은 소득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칼슘, 칼륨, 티아민, 리보플라빈의 영양소 섭취비율이부족한 편이었고, 영양밀도 면에서는 정상군과 비만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열량 섭취가 높은 비만군에서도 영양소의 불균형적 섭취가 문제점으로 판단되었다. 저소득군의 영양결핍 비율은 18.1%, 고소득군의 영양결핍 비율은 6.5% 로 전반적인 영양관리와 함께 저소득군에 대한 영양지원이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6. 저소득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높은 단백질, 인, 칼륨,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섭취와 높은 곡류, 감자, 감귤류 섭취빈도가, 중소득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낮은 철분 섭취량 및 높은 배, 과일 섭취빈도가, 고소득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폭음 경향 및 높은 딸기 섭취빈도가 유의적인 차이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50세 이상 성인은 공통적으로 영양불균형 문제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비만인 경우에도일부 영양소들의 결핍이 여전히 우려되는 바이므로, 높은 비만율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을 고려한 지속적인 영양지도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저소득층에서는 높은 탄수화물 에너지 비율이나 질 낮은 탄수화물 급원식품 섭취에 따른 열량 과잉, 중고소득층에서는음주나 과일류 섭취패턴 등을 고려하여 체중관리 영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health and nutrition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household income level and obesity in Koreans aged over 50 years based on the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by average household income with reference to the minimum monthly living expenses (MLE): low (n = 319, < 100% MLE), middle (n = 222, < 200% MLE), high (n = 411, ≥ 200% MLE) and each group was compared by BMI index. With increasing income level, the prevalence of systolic hypertension and hyperlipidemia was increased. In the low income group, serum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s, and fasting glucose were higher in the obese compared with the normal. In the middle and high income groups, the prevalence of hyperlipidemia and diastolic hypertension were higher in the obese. Subjects had nutritional imbalance, such as inadequate intake of calcium and potassium. With increasing income level, the percentages of protein and fat to total calorie were increased in addition to the intakes and density of nutrients. The obese in the low income group had higher intakes of energy, protein, phosphorus and higher consumption frequency of cereals and potatoes compared with the normal. It was shown that the obese of the middle and high income groups tended to have lower consumption frequency of Korean cabbage and higher frequency of fruits. The obese of high income group also had binge drinking habit.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specific approaches based on economic status should be considered in developing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the elderly. (Korean J Community Nutr 17(4) : 463~478, 2012)

발행기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분류:
생활과학

AI 법률 상담

이 논문의 주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460만+ 법률 자료에서 관련 판례·법령·해석례를 찾아 답변합니다

AI 상담 시작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의 소득수준과 비만에 따른영양건강 특성 분석에 대한 연구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 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2012 | AskLaw | 애스크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