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화 실질환율과 국제유가가 전남지역의 대중국 석유화학제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RW/CNY Real Exchange Rate and International Oil Price on Petrochemistry Products to China in Jeonnam Province
김창범(전남발전연구원)
25권 6호, 3743~3765쪽
초록
대중국 무역환경의 변화 시점에서 본 논문은 전남지역의 대중국 석유화학제품의 수출경쟁력 분석과 더불어 원/위안화 실질환율과 국제유가가 전남지역의 대중국 석유화학제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중국시장에서 전남 수출상품의 경쟁력은 경쟁력이 강한 제 1품목군에 총 27개 품목 중 17개 품목이 포함되고, 4개 품목은 경쟁력이 약한 품목으로 구분되었다. 특히 시장비교우위지수가 0.1 미만인 품목 6개는 경쟁력이 대단히 취약한 품목이다. 반면에 전남에서 중국 수출상품의 경쟁력은 경쟁력이 강한 품목군인 제 1품목군에 총 27개 품목 중 21개 품목이 포함되고, 남은 6개 품목은 경쟁력이 약한 품목으로 구분된다. 특히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시장비교우위지수가 0.1 미만인 상품은 존재하지 않았다. 둘째, 최근 5년간 평균 산업내무역지수가 0.5이상으로 산업내무역이 활발한 품목은 2909(에테르), 2915(할로겐화물과 할로겐화유도체), 3923(플라스틱제의 물품운반 또는 포장용기), 3926(플라스틱제의 기타 제품)이며, 고품질 산업내무역의 형태를 보이는 품목은 2803(탄소), 2835(포스피네이트), 2915(할로겐화물과 할로겐화유도체), 2933(질소헤테로고리 화합물), 3824(조세점결제), 3926(플라스틱제의 기타 제품)으로 나타났다. 셋째, 수출함수의 DOLS, CCR, FMOLS 공적분벡터 추정결과 중국수출이 1% 증가하면 전남의 대중국 석유화학제품 수출은 1.253-1.307% 증가하고, 유가와 원/위안화 실질환율이 1% 상승하면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각각 0.314-0.377%와 0.336-0.343%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석유화학제품 수출단가와 수입단가의 상대가격 상승은 수출을 0.102-0.148% 범위 내에서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적분벡터가 존재하고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됨에 따라 오차수정모형을 추정한 결과 단기적인 조정역할은 원/위안화 실질환율이 수행하며, 단기적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조정속도는 21.1%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간 불변 전향적 이동회귀를 이용하여 오차수정항의 동태적 흐름을 살펴본 결과,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조정속도가 2006년 35.0%, 2007년 26.5%, 2008년 18.8%, 2009년 6.0%로 급격히 하락하다가, 2010년 8.0%, 2011년 8.5%로 상승 추세를 보였다.
Abstract
This paper analyzes the competitiveness and determinants of petrochemistry export to china in Jeonnam province focusing on KRW/CNY real exchange rate and international oil price. Above all, export competitiveness indices such as MCAI (Market Comparative Advantage Index) and IITI (Intra-Industry Trade Index) are applied to examine the trade structure of comparative advantage and complementarity between Jeonnam and Chinese petrochemistry industry using the data of KITA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Also, I employ the GPH and Johansen cointegration methodology in order to confirm whether the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exists in export funct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re is a long-run relationship between export and variables. The empirical analysis of cointegrating vector using the CCR, DOLS, FMOLS reveals that the rise of KRW/CNY real exchange rates or oil price have strongly negative relation with export to China.
- 발행기관:
- 한국산업경제학회
- 분류:
-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