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수준의 학습조직화가 개인수준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차수준 분석
The Cross-Level Effects of Learning Organization in the Organization Level on Self-Efficacy
장용선(조선대학교); 장망(조선대학교)
28권 2호, 621~637쪽
초록
지식정보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하면서, 조직에서 학습조직화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직에서 지식과 전문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학습조직을 구축하여야 한다. 학습조직은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적인 특성이 나타나고 그 자신을 변환시킬 수 있는 조직으로 정의한다. 학습조직은 개별 구성원들의 학습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조직수준에서의 학습조직 특성은 개인수준에서 구성원들의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향상된 자기효능감은 조직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조직성과를 높여줄 것이다. 본 연구는 학습조직의 성과에 초점을 둔 연구로서 조직수준의 학습조직화가 개인수준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7개 초등학교 교사 384명을 대상으로 HLM에 의해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조직수준의 학교단위에서 교사들의 다양한 지식활동 수준은 교사들 개인의 자기효능감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구성원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지식 및 정보공유, 정보 수집 및 활용, 정보시스템 접근성 향상, 연수지식 활용, 업무지식 관리, 자기계발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조직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습조직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기회 창출과 구성원들 사이의 협력과 팀 학습 촉진, 학습을 획득하고 공유하기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organization and self-efficacy. Learning organization is an organization skilled at creating, acquiring, and transferring knowledge, and at modifying its behavior to reflect new knowledge and insight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how certain learning organization affects individual self-efficacy. Using the collected data from 384 teachers at 27 elementary schools in Korea, we test cross-level hypothesis using hierarchial linear modeling (HLM). This research ascertains that knowledge activities in organizational level positively affect self-efficacy. The findings suggest that learning organization is a valuable construct to increase self-efficacy. Therefore, organizations should foster learning organization.
- 발행기관:
- 대한경영학회
- 분류:
- 경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