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분권개혁의 최근 동향과 한국에의 시사점
La tendance recente de la réforme de la décentralisation de la France et l’implication pour la Corée
전학선(한국외국어대학교)
16권 3호, 3~32쪽
초록
프랑스 헌법은 제1조에서 프랑스는 지방분권적인 국가라고 규정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지방분권은 정부와 구별되는 지방자치단체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단일국가의 운영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에게 권한을 이양함과 동시에 국가는 그에 따른 재원도 이전하여야 한다. 프랑스에서 지방분권은 지역적 지방분권과 기능적 지방분권으로 추진되었는데, département의 창설과 더불어 지방자치가 시작되었고, 그 후 1982년 Defferre법률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프랑스는 1789년 이후나폴레옹의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의 영향으로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지방자치제도의 시행이 늦었다고 할 수 있다. 1982년에서야 비로소 제대로 3단계의 지방자치제가 시행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 후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3년에는 헌법을 개정하면서 지방분권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의 지방분권 개혁을 보면 1982년 이후 2015년 현재까지 계속 추진되어 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지방분권 개혁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나 너무 작은 단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나타나는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시협력체를 만들었다. 시 연합체를 통하여 좀 더 큰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기능과 역할을 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지방분권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프랑스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통하여 지방분권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Abstract
La décentralisation de la République est inscrite dans la Constitution dont l'article 1 précise l'organisation (de la République française) est décentralisée. La décentralisation en France est un processus d’aménagement de l’État unitaire qui consiste à transférer des compétences administratives de l’État vers des entités (ou des collectivités) locales distinctes de lui. Avec le transfert de certaines compétences à une collectivité, l'État doit aussi transférer les ressources correspondantes. Un double processus de décentralisation territoriale et de décentralisation fonctionnelle a commencé avec la création des départements, puis a été relancé par les lois Defferre votées en 1982 par le gouvernement Mauroy, peu après l'élection présidentielle de 1981 ayant porté François Mitterrand (PS) au pouvoir. Aujourd’hui, la France compte quatre échelons administratifs locaux qui se partagent des compétences : commune, intercommunalité, département et région. Cet empilement des échelons d’administration, les compétences partagées et les financements croisés sont souvent résumés par l'expression "millefeuille territorial". Cette organisation est souvent illisible pour le citoyen et nuit à l’efficacité de l’action publique des territoires. Une importante réforme territoriale portée par le chef de l’État entend transformer pour plusieurs décennies l’architecture territoriale de la République. En jeu, la baisse des dépenses publiques et une meilleure prise en compte des besoins citoyens.
- 발행기관:
- 한국비교공법학회
- 분류:
- 법학